안녕하세요. 방탈출을 재밌게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경험하고 지나갈 만한 테마인 호텔 레토에 대해
솔직한 후기, 그리고 간단한 팁같은 부분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대한 스포를 배제하고 글을 쓰려고 하나,
간접적인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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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레토 ( Hotel Letoh ) 정보 - 인원: 4명 - 탈출: 성공( 100분/00:23 Left ) 방 소개 - 가격 : 기본가 240,000 / 코시국 할인가 200,000 - 실내화 제공 : O - 문제 유형: 장치 60, 자물쇠 40 - 체감난이도: ★★★★ - 인테리어: ★★★★★ - 스케일: ★★★★★ - 활동성: ★★★★ - 공포도: 0.1 총평 진흙길-흙길-풀길-풀꽃길-꽃길-꽃밭길 |
테마 후기
벌써 다녀온지 반년이 다되어가는 테마네요.
그때 방린이 시절에 정말 주위에서 재밌다고하여 갔었었어요.
일단 가격이 상당해서 꽤나 많은 고민을 했었지만, 막 방탈출에 흥미가 생기면서 불타오를 때라
과감하게 결심하여 다녀왔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코로나 이슈로인해 4인이상 집합금지라 원래 금액인 24만원에서 할인되어 20만원으로 다녀왔어요.
4인에서 명당 5만원 정도 부담하여 다녀왔습니다.
입장전까지는 안으로 들어갈 수 없어요. 너무 여유롭게 오기보다는,
시작시간 10분전까지 오셔서 바로 들어가는 걸 추천드려요!
입장하고 정말 발랄한 직원분이 맞이해 주십니다. 심지어 여기저기 사진찍는데
같이 사진도 등장해주시고(?) 아주 재미있었어요 !
호불호가 왜 갈리는지는 테마를 해보시면 알수 있을거에요.
저는 상당히 호인 쪽에 속했었고, 이 테마를 하고나서 정말 더 방탈에 많은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답니다.
반년 전에 한 테마지만 이정도의 볼륨에 이정도의 완성도의 테마를 아직 경험하지 못했네요 ㅎㅎ 다시가고싶어요.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호텔 컨셉의 테마이고, 사진 맛집이기 때문에
예쁜 옷이나 정장을 입고가시는 분들 계시는데 일단 치마류는 매우 불편할 수 있어요.
정장도 불편!! 저는 세미 정장 입고갔는데 좀 불편했어요! 그만큼 활동성이 매우 높답니다.
가격이 처음에는 부담스럽게 느껴졌었는데, 막상 플레이를 다하고 나면 바로 납득이갑니다!사람마다 납득의 차이는 있지만 최소 왜 그런지는 직접 해보시면 알거에요~
공포도는 사람마다 다를텐데 놀래거나 어두운 부분들이있어서 사람에 따라 살짝 있어서 0.1로 두었습니다.참고해주시길 바래요~
지금 다시할 수 있다면 다시 하고 싶은 테마..! 옵저버가된다면 옵저버로도 가보고싶은테마에요.
그럼 오늘 후기는 여기까지!
예약 및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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