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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방탈출

[성수 방탈출] 호텔 레토(Hotel Letoh) 꽃길 방탈출 솔직 후기

by 램램이 2021. 12. 7.

안녕하세요. 방탈출을 재밌게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경험하고 지나갈 만한 테마인 호텔 레토에 대해

솔직한 후기, 그리고 간단한 팁같은 부분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대한 스포를 배제하고 글을 쓰려고 하나,

간접적인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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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없음)

 

호텔 레토 ( Hotel Letoh )

정보
- 인원: 4명
- 탈출: 성공( 100분/00:23 Left )

방 소개
- 가격 : 기본가 240,000 / 코시국 할인가 200,000
- 실내화 제공 : O
- 문제 유형: 장치 60, 자물쇠 40
- 체감난이도: ★★★
- 인테리어: ★★★★
- 스케일: ★★★
- 활동성: ★★★
- 공포도: 0.1 


총평
진흙길-흙길-풀길-풀꽃길-꽃길-꽃밭길

 


테마 후기


벌써 다녀온지 반년이 다되어가는 테마네요.

그때 방린이 시절에 정말 주위에서 재밌다고하여 갔었었어요.

일단 가격이 상당해서 꽤나 많은 고민을 했었지만, 막 방탈출에 흥미가 생기면서 불타오를 때라

과감하게 결심하여 다녀왔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코로나 이슈로인해 4인이상 집합금지라 원래 금액인 24만원에서 할인되어 20만원으로 다녀왔어요.

4인에서 명당 5만원 정도 부담하여 다녀왔습니다.

 

입장전까지는 안으로 들어갈 수 없어요. 너무 여유롭게 오기보다는,

시작시간 10분전까지 오셔서 바로 들어가는 걸 추천드려요!

 

입장하고 정말 발랄한 직원분이 맞이해 주십니다. 심지어 여기저기 사진찍는데

같이 사진도 등장해주시고(?) 아주 재미있었어요 !

 

호불호가 왜 갈리는지는 테마를 해보시면 알수 있을거에요.

저는 상당히 호인 쪽에 속했었고, 이 테마를 하고나서 정말 더 방탈에 많은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답니다.

 

반년 전에 한 테마지만 이정도의 볼륨에 이정도의 완성도의 테마를 아직 경험하지 못했네요 ㅎㅎ 다시가고싶어요.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호텔 컨셉의 테마이고, 사진 맛집이기 때문에

예쁜 옷이나 정장을 입고가시는 분들 계시는데 일단 치마류는 매우 불편할 수 있어요.

정장도 불편!! 저는 세미 정장 입고갔는데 좀 불편했어요! 그만큼 활동성이 매우 높답니다.

 

가격이 처음에는 부담스럽게 느껴졌었는데, 막상 플레이를 다하고 나면 바로 납득이갑니다!사람마다 납득의 차이는 있지만 최소 왜 그런지는 직접 해보시면 알거에요~

 

공포도는 사람마다 다를텐데 놀래거나 어두운 부분들이있어서 사람에 따라 살짝 있어서 0.1로 두었습니다.참고해주시길 바래요~

 

지금 다시할 수 있다면 다시 하고 싶은 테마..! 옵저버가된다면 옵저버로도 가보고싶은테마에요.

 

그럼 오늘 후기는 여기까지!

 


예약 및 문의


http://hotelletoh.co.kr/layout/res/home.php?go=main 

 

호텔레토

호텔레토

hotelleto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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